최근에 본 유튜브 클립 중 인상적이었던 클립 하나가 있는데요, 바로 "체인지 그라운드" 채널에 올라온 홍춘욱 선생님의 "가난과 갑질로부터 벗어나려면 절대 필요한 1가지"라는 제목의 동영상입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이 "내가 약하면 남이 나를 다치게 한다"는 홍춘욱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뜻인 즉은, 홍춘욱 선생님의 가난했던 꼬꼬마 사회초년생 시절, 전세금을 빼고 신용대출까지 받아서 쏟아부은 주식투자에서 폭망한 후 '나는 이것밖에 안돼, 내가 이렇지 뭐' 하며 쭈글이로 살았던 그 때, 소시오패스였던 직장 상사마저 홍춘욱 선생님의 쭈글한 마음상태를 무섭게 알아보고는 동네 북처럼 마구 괴롭혔다는 것이지요. 쉽게 말해 만만하게 보였다는 것입니다. 저의 마음 속 경제선생으로 삼고 있는 분에게도 한 때 그런 추운..